타임라인에서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발견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한 약간의 찌라시성 정보로 봤는데 어라 ?

plosone에도 개제되었네요.


얼굴만 보고 그 사람이 얼마나 똑똑한 사람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정답은 그렇다 라고 합니다. 단 남자의 경우에만 이런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체코의 연구진들에 의해 진행된 이 실험은 남여 각 40명의 사진을 보고 지능을 평가(매칭?)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상관관계를 찾을 수 있었지만 여성의 경우에는 똑똑함과 얼굴이 매치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여성의 경우에는 매력이 후광효과를 일으켜 사진으로 지능수준을 가늠하는 판단력을 흐리게 했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입니다 (ㅋㅋㅋ).



이 셋중 누가 가장 똑똑한 사람일까요?? 
아마 다들 비슷한 결정을 내리셨을것 같네요 저도 한번에 맞췄으니까요. 정답은 마지막에 공개합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실험 결과에 따르면 대개 우리는 사이가 먼 눈, 가늘고 긴 얼굴,  날카로운(강인한?) 턱,  길쭉한 코, 입꼬리가 올라간 선명한 입을 가잔 사람을 높은 지능을 가진 것으로 인식한다고 합니다.


반면 눈 사이가 가까운 눈, 더 둥근얼굴, 짧은 코, 입꼬리가 쳐진입, 둥글고 거대한 턱은 낮은 지능으로 인식한다는데 이런 외모에 대한 지능 인식과 실제지능이 어느정도는 상관관계에 있나봅니다. 단, 남성의 경우에만

이런 실험을 보니 어른들의 "고놈 참 똑똑하게 생겼네“ “모범생 같이 보이네“ 하는 말들이 아주 이유가 없었던건 아니구나 싶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얼굴 그 자체보다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고 하는 말이겠지만 말이예요 )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라더니 이젠 얼굴만으로 얼마나 똑똑한지도 알 수 있나 싶기도 하고... 



+ 매력등급은 측정된 지능과 통계적 연관성이 없었다고 합니다. 참 다행입니다 !!!


사진의 정답은
<--- 덜 똑똑    평균    더 똑똑---> 
이었습니다. 생각하신것과 일치하나요 ??



출처 : http://www.plosone.org/article/info%3Adoi%2F10.1371%2Fjournal.pone.0081237



아무리 기술이 좋아져도 프린터에는 전혀 관심이 가지 않았습니다. 


매직스테이션 시절의 잉크젯 프린터, 복합기를 거쳐 레이저프린터를 사용해봤지만 인쇄를 하려고만 하면 프린터가 고장이 나버리는 불운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 원래 프린터는 잘 안쓰면 고장이 잘 납니다. 특히 잉크젯은 ) 


최근 IT 업계의 화두는 3D프린터라고 해도 될 만큼 3D프린터 소식은 여기저기서 자주 접했습니다. 

3D프린터로 만든 오레오, 설탕, 의류까지 그러나 그래서 그게 어디에 쓰이나 싶고, 향후 10년간 딱히 내가 써먹을 일 없는 하이테크놀러지 같은 그런 느낌만 받으며 프린터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당장 실생활에 써먹을 수 있는 프린터 기술은 없는건가 싶었는데


기술의 발전이 놀랍기는 놀랍네요, 3D프린터는 아닙니다. 


<The Mini Mobile Robotic Printer>




소형 로봇 프린터!  


우리가 마치 손으로 글씨를 쓰는 것처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며 인쇄합니다. 잉크젯 방식으로 아직은 흑백으로만 인쇄할 수 합니다. 하지만 흑백이라도 인쇄되는게 어디냐 싶네요. 상용화 된다면 분명히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프린터에 용지를 삽입해서 인쇄하는 방식으로는 혁신적으로 프린터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 어렵지만 이런 방식이라면 프린터의 크기를 좀 더 줄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휴대용 프린터인데 데스크탑에서만 사용한다면 기능성이 떨어지겠죠, 당연히 모바일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 윈도우, OS X, 리눅스까지 왠만한 모바일 0S는 지원하네요. 한국에서 쓰기에도 별 무리는 없을 것 같아요. 


하나의 잉크 카트리지로 약 1000장의 인쇄가 가능하며 A4용지 기준 한장을 인쇄하는데 약 40초가 걸린다고 하니 아주 느린 수준은 아닙니다. 인쇄할 용지의 크기를 결정하는 것도 가능하고 기본적으로 모든곳에 인쇄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종이에 인쇄하는것을 권장한다고(ㅋㅋㅋ) 하네요.


프린터가 아무리 좋아도 잉크가 비싸거나 구하기 어려우면 영 별로인데 ... HP잉크를 사용한다고 하니 카트리지 교체가 어렵거나 큰 비용이 들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간단히 들고 다니며 급하게 사용하기에는 좋을 것 같은 프린터입니다. 책정 가격은 약 $135 으로 현재 환율로는 14만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입니다. 물론 배송비는 따로 듭니다. 배송비가 문제네요 






현재는 예약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예약과 후원은 여기!






사실, 아주 오래전같은 2011년에는 이런 프린터도 나왔었습니다. 

상용화가 되었는지 아닌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지만 사진을 찍고 바로 인쇄할수 있는 기능을 가진 사진기 겸 프린터 <PrintBrush™ 4X6 >





사진을 찍고 원하는 위치에서 좌우로 문지르면 4*6사이즈의 사진을 인쇄할 수 있는 프린터로 역시, 어떤 타입이나 규격에도 인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게 어떻게 가능하지? 싶었는데, 제품 하단의 센서가 프린터헤드, 움직임의 속도와 방향, 인쇄할 좌표를 인식한다고 하네요. 인쇄 방식은 잉크젯으로 흑백 600pdi 컬러1200dpi 의 해상도를 갖췄습니다

가격은 약 15만원대라고 하던데 정말 이게 가능한 가격인가 싶을정도로 .. 놀라운 2011년의 기술력입니다.


12년 출시한 LG전자의 포켓포토 포포보다는 신기하네요 




귀엽고 쓸모없는 이런 프린터도 있었습니다. 





열전사 방식의 헬로리틀프린터, 원하는 인쇄물을 인쇄하는게 아니라 아침 저녁에 일정한 출력물을 어플리케이션에서 받아보는 형식의 그냥 뉴스배달기?! 프린터입니다.

열전사 방식이로 잉크가 필요없는 대신 영수증처럼 갈수록 흐려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귀엽네요. 정해진 시간에 좋은 글귀나 문구가 나오면 쓸모없지만 힐링될지도 모르겠어요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발견했습니다.




브라질 포토그래퍼 안젤리카 다스의 프로젝트 humanæ 인데요 , 

가능한 모든 사람의 피부톤을 측정하고 기록하여 카탈로그 하는것이 목적이라고 하네요 

11 * 11 픽셀의 사진에서 정확한 팬톤 컬러를 추출해 내는 방법으로 작업하였으며, 

 2012년 4월 그녀와 그녀의 가족을 시작으로 현재는 약 2000개의 사진과 데이터를 수집했다고 합니다.




































아트페어나 갤러리 외에도 NGO단체, 유네스코 본부, 노숙자 협동조합 등의 다양한 곳에서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니오 데 자네이루, 상파울로, 파리, 시카고 등 국적과 인종에도 상관 없이 촬영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더 많은 피부톤을 찾아낼 것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사이트에 가보면 아시아인들은 별로 없더라구요 ㅠㅠ)

앗 그리고 이분들은 자원한 것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은 포토그래퍼 안젤리카 다스와 그녀의 피부 팬톤컬러! )



 * 위의 사진들은 인종/성별/나이/국적/계층/종교와 아무 상관이 없으며, 분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백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분홍색의 얼굴색을, 흑인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초콜릿빛의 얼굴색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형재 자매도 분홍빛/노란빛의 전혀 다른 반대 베이스 톤을 가지고 있기도 하구요 , 백인 흑인 황인이라는 이름이 참 무색하네요 

물론 전 웜톤으로 노랑노랑이 맞습니다. 






화장품 회사나, 의류업계등 상업적인 목적 외에도, 꽤 의미있는 곳에 쓰일수 있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인종차별 반대하는 광고라던지...  그러고 보니 이런 광고도 있었죠








출처는 : http://humanae.tumblr.com/ 입니다. 





'world's last indigenous cultures'



사진 작가 지미 넬슨의 프로젝트 < Before They Pass Away >

4 x 5 카메라를 사용하여 전 세계의 29개 소수민족/원주민 부족의 사진을 찍은 프로젝트입니다.

 '너무 늦어버리기 전에' 소중한 소수의 역사들을 기록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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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나 TV프로그램으로 접했던 익숙한 부족들도 있고,

미처 소수민족이라던가, 원주민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부족/민족들도 보입니다.


고화질로 엄청난 스크롤의 압박이 예상됩니다 ㅠ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어요 !  









카자흐족

“Fine horses and fierce eagles are the wings of the Kazakh”

카자흐는 시베리아와 흑해 사이의 영토에 거주하고 있는 부족으로 투르크 몽골리안 및 인도-이란의 부족과 훈족의 후손이라고 합니다.

반유목민으로 19세기 이후 몽골 서부의 계곡을 배회하고 있으며 독수리 사냥은 카자흐의 많은 전통중 하나로

 600년 전부터 검독수리를 길들여 왔고 길독수리 사냥은 카자흐 남성들의 자부심이자 명예라고 합니다.












힘바족

Don’t start your farming with cattle, start it with people

키카 큰 힘바족은 유목민의 고대 부족입니다. 16세기 이후 전쟁과 가뭄에 살아남은 사람들은 흩어져 정착촌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후리족

Knowledge is only rumour until it is in the muscle

후리족은 45000년전 파푸아 뉴기니에 첫번째로 이주한 것으로 추정되는 부족으로

오늘날은 약 300만명 이상, 파푸아 뉴기니의 고지대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후리족의 전설에는 백인이 올 것이라는 예언도 이미 있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처음 백인을 보고 죽음의 세계에서 온 자신들의 조상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축치족

The way you treat your dog in this life determines your place in heaven

축치족은 러시아의 추코트카 반도에 살고 있습니다. 

추코트카 반도는 유라시아 최동단으로 베링해를 사이에 두고 알래스카와 마주보고 있는 툰트라 지역입니다.

시베리아의 다른 부족과는 달리 그들은 러시아 군대에 정복된 적이 없으며 

러시아와의 전투는 120년간 지속되었다고 하네요 


축치족의 생계유지 수단은 바다코끼리, 고래등의 사냥이라고합니다. 순록등도 키우고 있구요 

국제 포경협회에서 1년에 140여 마리라는 고래 포획수를 할당받았지만 

 구명조끼같은 별다른 안전장치 없이 사냥이 이뤄지기때문에 때로는 목숨까지 걸어야 하는 위험한 일이라고 합니다.









마오리족

“My language is my awakening, my language is the window to my soul”

마오리족은 폴리네시아의 해양종족으로 마오리 특성의 예술, 별도의 언어와 독특한 신화 별개의 사회를 성립했던 부족입니다.  

18세기의 유럽 이주민의 정착은 마오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지만 전통 사회의 많은 부분이 21세기에 남아있다고 합니다.

방송, 신문등의 매체로 우리에게는 나름대로 익숙한 부족인것 같아요! 










무스탕족(머스탱족)

“The one who is guilty has the higher voice”

무스탕족은 티베트 문화가 점점 사라져가는 가운데 마지막 티베트 문화를 지키고 있는 독립적인 부족입니다.

부족으로 소개하고있지만 무스탕은 군사력 이외의 자치권이 인정되는 티베트 국경 인접 지역의 유일한 왕국입니다. 

수도는 로만탕, 무스탕이라는 이름도 영어 철자가 잘못 알려진 것으로 원래는 로만탕 왕국이라고 합니다.

국민들은 기도와 축제를 삶의 중요한 부분으로 여기고 매우 종교적이라고 합니다.

1991년 이전까지 로만탕 왕국은 외국인의 출입이 금지된 지역이였으며 , 머스탱 왕의 이름은 꿈딘, 왕비는 양진이라고 하네요 









라다크족

“The land is so harsh and the passes so numerous, that only the best of friends or the worst of enemies would visit you”

인도 잠무카슈미르주에 속하는 카슈미르 동부 지역에 속하지만 행정 구역상의 의미만을 가지고 있을 뿐이라고 합니다. 

역사적으로는 티베트의 일부였으며 10세기경에는 9백년정도 독립된 왕국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19세기 인도에 속하게 되었지만 라다크는 인도라기보다 그냥 라다크라고 하네요 

인도어조차 모르는 주민들이 많으며 수도는 레, 전 지역의 라다키 사람들의 대부분이 티베트불교를 믿고 있다고 하네요 








카로족

“A close friend can become a close enemy” 

카로족은 아프리카의 오모족 하류 깊은곳에서 살고 있는 부족입니다.

오묘강 주변에는 20만개의 부족이 모여 살고 있는데 카로족은 인구 3000여명 정도의 작은 부족이라고 하네요 

 사탕 수수 옥수수 콩을 재배하며 생활하고 있으며 다큐멘터리 아프리카의 눈물에 소개된 적 있는 부족으로

아프리카의 눈물에서는 카로족의 성인식 장면을 담았다고 합니다.









반나

“A close friend can become a close enemy” 

반나족 역시 아프리카의 오모강변 주변의 소수부족입니다. 

다른 부족과 마찬가지로 반나족도 의식을 위한 춤과 노래를 연습하며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노랑바위, 붉은 철, 숯을 혼합한 흰색 분필로 자신을 꾸미는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와오라니족

“As our ancestors live, so will we live; as our ancestors died, so will we die”

에콰도르의 오리엔테 아마존 열대 우림에서 천년 이상 살아온 와오라니족은 

자신이 아마존에서 가장 용감한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1956년 전까지 외부와의 접촉을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정글의 법칙 조작논란도 있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가우초

“A Gaucho without a horse is only half a man”

남아메리카 초원 지대의 카우보이들, 










라바리족

“It is morning whenever you wake up"

낙타에 짐을 싣고 양때를 몰며 사막에서 유목 생활을 하는 인도의 소수부족입니다. 

라바리는 거의 천년간 인도 서부의 사막과 평야를 배회해 왔다고 합니다.








번역이니 검색이니 이래저래 부족 정보를 찾아보다보니.. 도저히 29개 부족 모두를 소개하지는 못하겠네요

 beforethey.com 에서 더 많은 사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 !  이 아저씨가 바로 지미 넬슨입니다. 










Nickolay Lamm's "History of Music" project



1960년대 이후 빌보드 연말 핫100리스트의 노래에서 가장 많이 나온 단어들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사각형 한 칸은 한 곡을, 각 열은 그해 가장 인기있었던 곡으로 시작해 100번째 곡까지를 나타냅니다.

더 빨간 사각형이 단어의 사용 빈도수가 높고, 하늘색은 전혀 사용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수십년간 대중 음악에 등장한 단어와 함께, 그 곡에서 차지하고 있는 단어의 비중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BABY' 수십년간 가장 인기있는 단어 중 하나





'MONEY' 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네요 









'소년'보다는 '소녀'노래가 압도적으로 많아보입니다




"60 70년대에는 지금보다 더 행복했을까요?"









'집' '사랑해' '웃음' '키스' '비' 역시 모두 인기단어들!






'FOUL" 90년대 이후 등장하기 시작한 단어 중 하나입니다.






'섹스''섹시''마약' 같은 단어도 90년대 이후 등장,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HEART' 지난 50년간의 가사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단어 중 하나






모든 노래중 가장 자주 등장한 단어, WE, US 






'LOVE' 가장 인기있었던 주제는 역시 사랑



WE'RE STILL PRETTY MUCH SINGING THE SAME OLD LOVE SONGS.




출처 : http://www.myvouchercodes.co.uk/#the-history-of-music





세계 각국의 헌법 1조[각주:1]

요근래 자주 보는 자료인데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자료들의 출처가 불확실하고 일부 정확하지 않아 정리해봤습니다. 

상위 규범이 없는 최상위 법규범, 전문도 아니고 짧다면 짧은 헌법 1조지만 국가의 아이덴티티와 역사를 살짝 엿보기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독일의 헌법이 마음에 듭니다. 우리나라 헌법은 필리핀 헌법과 내용은 같은 것 같지만(바이마르 헌법에서 비롯된 법이 많죠), 

어쩐지 조금더 묵직하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헌법제정권력자인 국민에 의하여 제정된 헌법은 그 이상의 상위 규범이 없는 최상위 법규범이다 -<헌법학원론>, 헌법의 규범적 특징 中





그리스

1. 그리스 정부의 형태는 의회 공화국이다.

2. 국민 주권이 정부의 기초이다.

3. 모든 권한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며 국민과 국가를 위해 존재한다. 모든 권한은 헌법의 규정에 따라 행사해야 한다.





네덜란드

모든 네덜란드 국민은 동등한 조건에서 평등하다. 종교,, 신앙, 정치적 소견, 인종 또는 성별을 근거로 한 차별 또는 

그 밖의 여하한 이유를 근거로 한 차별을 받지 않는다.





노르웨이

노르웨이 왕국은 자유롭고 독립적이며 분할할 수 없고 양도할 수 없는 하나의 왕국이다. 정부의 형태는 제한적인 세습 군주제이다.





대한민국


1.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2.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독일[각주:2]

1. 인간의 존엄성은 침해되지 아니한다. 모든 국가권력은 이 존엄성을 존중하고 보호할 의무를 진다.

2. 그러므로 독일 국민은 이 불가침 불가양의 인권을 세계의 모든 인류공동체, 평화 및 정의의 기초로 인정한다

3. 다음에 열거하는 기본권은 직접 적용되는 법으로서 입법권 행정권 사법권을 구속한다.





러시아

1.러시아 연방, 러시아는 공화국 통치형태를 가진 민주 연방 법치국가이다.

2.러시아 연방과 러시아라는 명칭은 동일하게 사용된다





룩셈부르크

1.룩셈부르크 대공국은 민주주의적, 자유주의적, 자주적인 불가분의 국가이다.





멕시코

모든 멕시코 국민은 이 헌법에 의해 권리를 보장맏으며, 이러한 권리는 헌법에 규정된 바를 제외하고는 제한되거나 정지되지 않는다.

멕시코에서 노예제도는 금지된다. 해외에서 멕시코 영토로 들어온 노예는 이 헌법만으로도 자유를 얻고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한 보호를 받는다.

출신 민족이나 국가, 성별, 연령, 장애, 사회적 신분, 건강, 종교, 견해, 취미, 혼인의 지위로 인한 차별은 금지되며, 

그 밖에 인간의 존엄성을 침해하고 개인의 권리와 자유를 제한 또는 축소할 목적을 가진 어떠한 차별도 금지된다.





미국

이 헌법에 의하여 부여되는 모든 입법권은 합중국의회에 속하며, 합중국의회는 상원과 하원으로 구성한다.


수정헌법

의회는 표현의 자유, 출판의 자유를 제한하는 어떤 법률도 제정할 수 없다.





북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전체 조선인민의 리익을 대표하는 자주적인 사회주의국가이다.





스웨덴

스웨덴의 모든 공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

스웨덴의 민주주의는 자유로운 여론 형성과 보통 평등 선거권을 기초로 한다. 이는 대의제와 지방자치를 통해 실현된다.

공권력은 법률에 따라 행사한다.





스페인

1.스페인은 사회적 민주적 법치국가이며 법질서의 최고의 가치는 자유, 정의, 평등 및 정치적 다원주의이다

2.주권은 스페인 국민에게 있고 국가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3.스페인국가의 국가형태는 의회군주제로 한다.





슬로바키아

1. 슬로바키아 공화국은 법률에 따라 통치되는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국가이다.  슬로바키아 공화국은 어떠한 이념이나 종교와도 연계되지 아니한다.

2. 슬로바키아 공화국은 국제법의 총칙과 본 공화국이 구속되어 있는 국제 조약 그리고 공화국의 그 밖의 군제 의무를 인식하고 존중한다.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는 의원내각제 공화국이다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는 민주공화국이다. 그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라크 

이라크 공화국은 완전한 주권을 지닌 단일 독립 연방국가이다. 이라크 정부는 공화 대의 내각 민주제이다. 본 헌법은 그 통합의 보증이다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노동에 기초한 민주공화국이다

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며, 헌법에 따라 그리고 헌법의 한계 내에서 국민에 의해 행사된다.





일본[각주:3]

천황은 일본국의 상징이며 일본국민통합의 상징으로서, 그 지위는 주권을 가지고 있는 일본국민의 총의에 기초한다.




중국

중화인민공화국은 노동 계급이 지도하고 노동동맹을 기초로 하는 인민민주주의 독재의 사회주의 국가이다. 

사회주의 제도는 중화인민공화국의 근본제도이다.




캐나다

캐나다의 권리자유헌장은 오로지 자유롭고 민주적인 사회 내에서 명백하게 정당화할 수 있는 한도로서 

국법에 의해 규정된 적정 한도에 따라 그에 기술된 권리와 자유를 보장한다.





터키

터키는 공화국이다





포르투칼

포르투칼은 인간의 존엄성과 국민의 의지를 기반으로 한 주권을 지닌 공화국으로서 

자유롭고 공평하며 공도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회를 건설할 것을 약속한다.




폴란드

폴란드공화국은 전 국민의 공익을 추구한다.




프랑스

1.프랑스는 비종교적 민주적 사회적 불가분적(indivisible) 공화국이다. 프랑스는 출신 인종 종교에 따른 차별 없이 모든 시민이 법률 앞에서 평등함을 보장한다. 프랑스는 모든 신념을 존중한다. 프랑스는 지방 분권으로 이루어진다.

2.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남성과 여성의 평등한 선거와 관련된 직무와 그 지위 및 직업적 사회적 직책에 대한 동등한 접근을 촉진한다.




핀란드

핀란드는 독립공화국이다.

핀란드 헌법은 이 제헌법에 규정되어 있다. 헌법은 인간 존엄의 불가침과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고 사회정의를 촉진한다. 

핀란드는 평화와 인권의 보호와 사회 발전을 위해 국제 협력에 동참한다.




필리핀

필리핀은 민주 공화국이다. 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며 모든 정부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헝가리

헝가리는 공화국이다.







세계의 헌법 : 35개국 헌법 전문. 1  / 세계의 헌법 : 35개국 헌법 전문. 2  무료로 pdf파일을 열람할 수 있으며, 35개국의 헌법 전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기 이미지 출처 : http://world.hooz.net/hooz.html 


  1. 출처 : 세계의 헌법 : 35개국 헌법 전문.1/2 | 국회도서관 [본문으로]
  2. 명칭은 헌법이 아닌 기본법(Grundgesetz)이다. 동독 서독이 통일되지 않은 나라였으므로 통일이 될 떄까지만 사용하기로 하였으나 지금까지도 사용되고 있다 [본문으로]
  3. 구헌법(메이지헌법) 1조 : "대일본제국은 만세일계의 천황이 이를 통치한다" 이었음 [본문으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디즈니!!! 그러고 보니 '공주'에 눈 뜰 무렵부터 모든것이 디즈니였습니다.

유치원에서 틀어주던 '공주' 만화는 모두 디즈니, 서점에서 산 동화책은 '디즈니 동화 시리즈' 

어른들은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애니메이션인 즈니를 권장했고

'디즈니' 는 수업시간에 비디오 수업을 해도 괜찮은 하나의 장르였던것 같아요. 


89년도부터 시작된 디즈니 르네상스[각주:1]의 흐름속에 저도 디즈니에 열광하는 한명의 유딩이었는데...



그랬던 디즈니가



포카혼타스부터 조금 주춤하나 싶더니, 

<타잔> <환타지아 2000>은 더이상 새롭지 않았고,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서 본 디즈니의 첫 3D 애니메이션 <다이너소어는[각주:2]> 눈물 날 만큼 지루했어요 

엎친데 덮친 격으로 2001년, 지금까지의 디즈니 공주를 은근히(대놓고) 까는듯한 내용의 <슈렉>이 빵뜨면서 

아직도 왕자를 찾거나 기다리는 디즈니 공주는 이제 한물 갔구나 싶었습니다.



사실, 겨울왕국이 개봉하기 전 <let it go> 영상을 봤음에도 불구하고(이미 미국에서는 디즈니의 부활이라고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설마 이게 뜨겠어? 싶었어요

 

이제는 흔해진 3D CG기술과, 디즈니 3D애니메이션 하면<라푼젤>보다는 <다이너소어>가 생각나는 저에게는.. 게다가 뮤지컬 장르라니!

뮤지컬이야말로 한창 디즈니가 잘 나갈때 고수하던 디즈니의 정석 아닌가요.. 



그런데 정말 디즈니의 부활이네요. <let it go> 뮤직비디오 뿐 만 아니라, 음원, 수 많은 커버디자인, 연아와 엘사를 합성한 이미지, 울라프까지...

그래도 안 보리라! 했었는데, CG때문에... 봐야겠습니다




프로즌에 사용된 디즈니의 물리엔진이라고 합니다.













눈이 뭉쳐진 모양, 섬세하게 눈이 흩뿌려지는 시간, 조금 축축한 듯한 질감까지 완벽하게 재현했어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CG기술이라, 조금 지나면 또 리얼리티와는 멀어 보이겠지만



컴퓨터로 이렇게까지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이랬던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예요 










요즘 이정도의 CG 배경이야 흔하다지만 배경도 소홀히 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이번 프로즌이 '대박' 난 이유의 70퍼센트(어쩌면 그 이상)는 <let it go>덕분인 것 같지만

음악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배경, 이미지, 디자인등의 요소도 눈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는 완성감 있으니 가능한 것이었겠죠 



아무리 노래가 좋아도 사이버 가수 아담(CG)이 부르는 렛잇고였다면 

이렇게까지 흥하지는 않았겠지.. 라는 뜬금없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시대였으면 또 흥행 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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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속편도 나온다던데, 두근두근 기대되네요









  1. 보통 인어공주(1989) - 타잔(1999) 까지의 10년간 발표된 작품을 이야기 하지만, 인어공주 - 미녀와 야수 - 알라딘 - 라이온킹까지가 진정한 디즈니 르네상스 시대가 아니었나 합니다. 코티와 생쥐구조대(1990)은 이렇다 할 흥행을 하지는 못했었죠 ㅠㅠ [본문으로]
  2. 사실 다이너소어의 흥행성적은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지금까지의 디즈니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진행방식이 생소했고, 들어간 제작비에 비해 어느정도의 수익을 냈는지는 생각해 볼 만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본문으로]


미국의 색채 연구소인 팬톤에서는 매년 올해의 컬러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선택한 10가지의 후보 컬러 중에서 올해의 컬러 한가지를 선정하는 방식인데요, 올해의 컬러는 바로 ! 레디언트 오키드(Radiant Orchid) 분홍빛이 감도는 연한 보라빛의 난초색!  팬톤 컬러 연구소의 디렉터 리스티스 아이즈먼은 " 자신감과 기쁨 사랑과 건강을 나타내며 창조성과 독창성을 복돋아 주는 색상 " 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후보로 선정된 10가지의 색상은 다즐링 블루/바이올렛 튤립/레디언트 오키드/셀로시아 오렌지/

프리지아/카옌/플래이시드 블루/팔로마/샌드/햄록 이었습니다.





2014년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색상이 '다즐링 블루' 라는 오보도 있었죠,(위의 사진이 바로 그 오보) 개인적으로는 다즐링 블루도 참 좋았는데... 차분함이 감도는 톤 다운된 파란색 ;ㅅ;... 그러고 보니 올해의 후보 색상 10가지는 모두 차분한 느낌의 색상이네요, 작년엔 버건디가 단연 유행이었던 것 같고, 그 전에는 형광빛 색상도 참 많았었던것 같은데 어느새 다시 차분함으로 돌아왔네요,  패션만 돌고 도는것이 아니라 컬러도 돌고 도나 봅니다.



팬톤사에서 올해의 컬러를 선택한것은 20년도 넘었다고 하는데, 전 2000년도부터의 자료까지밖에 못 찾았어요

혹시 알게 되면 계속 추가하겠습니다






모아서 보니 뭔가 10년 / 5년 주기로 비슷한 색이 선정되는 것 같아요 2010년 05년의색상이 비슷하고, 10년 11년, 2년 7년도 비슷해 보입니다. 

02년의 트루 레드를 제외하고는 모두 차분한 색인것 같은 느낌! 


전문가의 눈은 뭔가 다른가봐요, 물론 어떤 용도로 어떻게 사용하느냐/ 어떤 색상과 조합되느냐에 따라 느낌은 천차 만별이지만 색상만큼은 하나도 촌스럽지 않네요,  

(2000년을 생각하면 촌스러운데 2000년 대표 컬러는 하나도 안 촌스러워 보여요 ㅋㅋ

제가 생각한 밀레니엄은 빨갛고 검은색의 세기말적 취향의 색상과 휘황촨롼한 은색이었는데...)



레디언트 오키드의 색상 값은 이거!  웹에서는 #B163A3 입니다. color: rgb(177, 99, 163)로 쓰셔도 됩니다!




 

 

 

 

 

성별에 따라 달라지는 평가, 

이중잣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필리핀 팬틴의 광고

(2013년)

 

 

 

 

 

 

 

비단 성별에 대한 이중잣대 뿐만 아니라 나이/외모/학벌/가정환경 등등에 대한 이중잣대와 선입견에도

 

 

don't let labels hold you back

be strong and shine

 

 



 

우울증을 만드는 11가지 생각들





1. 주위 모든 사람들에게 항상 인정과 사랑을 받아야 한다.

2. 가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완벽하고 유능해야 한다.

3. 세상에는 나쁘고 사악한 사람들이 많다. 그런사람들은 반드시 처벌을 받아야 하며, 비난받아야 한다.

4. 일이 바라는대로 되지 않는것은 곧 무시무시한 파멸이다.

5. 불행은 모두 외부의 환경 때문이다. 사람은 그것을 어떻게 할 수 없다.

6. 위험하거나 두려운 일은 항상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커다란 걱정의 원인이 된다.

7. 인생에 있어 어떤 어려움이나 책임을 직면하는 것보다 이를 피하는 것이 더 쉬운 일이다.

8. 사람은 타인에게 의존해야만 한다. 내가 의존할만한 더 강한 누군가가 있어야 한다.

9. 과거의 경험이나 상태가 현재의 행동을 결정한다. 사람은 과거의 영향에서 벗어 날 수 없다.

10. 사람은 주위의 다른 사람이 문제나 혼란에 처했을 경우에 자신도 당황할 수 밖에 없다.

11. 모든 문제에는 가장 적절하고 완벽한 해결책이 반드시 있다. 그것을 찾지 못한다면 그 결과는 파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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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의 긍정마인드는!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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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위 모든 사람들에게 항상 인정과 사랑을 받아야 한다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을수는 없다.


2. 가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완벽하고 유능해야 한다

완벽하고 유능하지 않아도 나는 가치있는 사람이다.


3. 세상에는 나쁘고 사악한 사람들이 많다. 그런사람들은 반드시 처벌을 받아야 하며, 비난받아야 한다


세상에는 나쁘고 사악한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에게도 어떤 사정이 있었을 수 있다.


4. 일이 바라는대로 되지 않는것은 곧 무시무시한 파멸이다


가끔은 일이 바라는대로 풀리지 않을 수도 있다.

그것이 나를 파멸에 이르게 하지는 않을것이다.


5. 불행은 모두 외부의 환경 때문이다. 사람은 그것을 어떻게 할 수 없다


불행을 모두 남탓으로 돌릴 수는 없다.

불행은 극복 할 수 있다. 어차피 곧 지나간다.


6. 위험하거나 두려운 일은 항상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커다란 걱정의 원인이 된다.


위험하거나 두려운 일이 일어날 수는 있지만 그것이 항상은 아니다.

그렇게까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7. 인생에 있어 어떤 어려움이나 책임을 직면하는 것보다 이를 피하는 것이 더 쉬운 일이다.


    어려움이나 책임에 직면하는 일이 오히려 더 쉬울수도 있다.

피하고 나면 더 큰 상처가 되는 일도 많다.


8. 사람은 타인에게 의존해야만 한다. 내가 의존할만한 더 강한 누군가가 있어야 한다


사람은 사람과 함께 살아간다.

서로 의존해도 괜찮다. 서로 위로해도 된다.



9. 과거의 경험이나 상태가 현재의 행동을 결정한다. 사람은 과거의 영향에서 벗어 날 수 없다


이전엔 잘못했지만 이번엔 잘 할 수 있다.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바꿀 수 있다.


10. 사람은 주위의 다른 사람이 문제나 혼란에 처했을 경우에 자신도 당황할 수 밖에 없다


주위 사람에게 생긴 문제나 혼란에 영향을 받을수는 있다.

그러나 그것이 나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11. 모든 문제에는 가장 적절하고 완벽한 해결책이 반드시 있다. 그것을 찾지 못한다면 그 결과는 파멸이다


문제마다 다른 해결이 있을 수 있다.

 찾지 못하더라도 다른 길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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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두 해당되시는건 아니겠죠?T-T

너무 주관적인 기준의 

우울증을 극복하는 11가지 생각 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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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아브라모비치의 1분, 수십년간의 표정과 대화가 담긴 말없는 눈맞춤








Marina Abramović e Ulay - MoMA 2010

행위예술가 마리나 아브로모비치와 우베라이지펜(울라이)


1976년 만남 1988년 결별 , 2010년 재회






이 커플은 이별도 퍼포먼스 였습니다

만리장성 등정이라는 마지막 공동작업이었는데요


만리장성의 양 끝에서 걸어와 중간에서 만난 두 사람이 

포옹하고 헤어지는 모습으로


각자의 작품을 위한 선택이었다고 하네요





2010 MoMA

퍼포먼스의 영상입니다





    





1. 그들은 자신의 환경이나 주변 사람을 탓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그들이 처한 환경에 대해 한탄하거나 자기 연인에 빠져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삶이 항상 쉽거나 공정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한다.


 


2. 그들은 정신력을 낭비하지 않는다.


그들은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으며, 남을 휘두르지 않는다.

그들은 "상사가 짜증나게 해" 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그들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변화를 피하려 하지 않는다. 

불평을 하기보다는 변화에서 긍정적인 면을 찾고, 그것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찾는다.

그들은 변화가 불가피 하다는 것을 알고 자신은 그 변화에 적응할 수  있다고 믿는다. 


 


4.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없는 일에 불평하지 앟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은 교통체증이나 분실물 등에 대한 불평을 하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다.

그들은 인생에서 컨트롤 가능한 것들에 집중한다. 그들은 자신이 통제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마음가짐, 태도 라는 것을 안다


 


5. 그들은 모든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 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려 애쓰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친절하고 관대하게 사람들을 대하려 노력한다. 필요하다면 할 말을 하는 용기도 가지고 있다.

 



6. 그들은 계산된 리스크를 피하지 않는다. 


그들은 무모하거나 어리석은 위험에 뛰어 들지 않는다. 그러나 이미 계산된 위험을 감수하는 것은 마다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큰 결정을 내리기 전에 위험과 이익을 재보는데 시간을 쓴다. 

그리고 그들은 행동하기 전, 이와같은 사항들을 모두 고려한다.


 


7. 그들은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지나간 시간 속에 머물며 과거에 연연해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의 과거를 인정하고 교훈을 얻으려 한다.

그리고 그들은 과거의 영광에 대한 환상을 갖지 않는다. 그들은 현재에 살면서 미래를 계획한다.


 


8. 그들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 줄 알며 과거의 실수에서 새로운 것을 배운다. 

리고 실수들를 계속 반복하지 않는다. 대신 미래에 더 나은 결정을 하기 위해 계속 움직인다




9. 그들은 다른 사람의 성공을 시기 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성공을 축하하고 인정할 줄 안다. 

그들은 다른 이들이 자신보다 더 큰 성공을 거두었을 때, 시기 질투하지 않는다.

그들은 성공에 지름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성공할 기회를 찾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한다. ​


 


10. 그들은 한번의 실패로 포기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은 한번의 실패를 포기의 이유로 삼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성장과 개선을 위한 기회로 실패를 이용한다. 그들은 그것을 제대로 해낼 때까지 계속 시도한다. 


 


11. 그들은 홀로 있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은 홀로 있는 것을 견뎌내며 침묵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그들은 한가한 시간을 무의미하게 낭비하지 않으며 생산적으로 이용한다.

그들은 홀로 있는 시간을 즐기며 홀로 있으면서도 행복 할 수 있다.  


 


12. 그들은 세상이 그들에게 무엇을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나 세상이 당연히 자신에게 무엇인가를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이 가진 장점을 기반으로 기회를 찾는다.


 


13. 그들은 즉각적인 결과를 기대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은 일을 하거나 어떤 행동을 할 때 즉각적인 결과를 기대하지 않는다.

그들은 변화에는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이해한다. 대신 그들은 이루고자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시간과 능력을 쏟는다




미국에서 200만건 이상 공유되고 있는 글이라고 합니다.


14번으로 저 목록중 몇가지가 해당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를 추가하고 싶네요


여러분은 13개중 몇가지나 해당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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